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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넷째 출산에 관심을 보인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아들의 미술 솜씨를 자랑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세 아들 중 몇이 그린 아트 워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작품은 어린 아이가 그렸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세 아들 중 누가 그렸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커는 ‘억만장자’ 에반 슈피겔(32)과 함께 사는 마일스(3)와 하트(4) 외에도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플린(11)의 엄마이기도 하다.
앞서 커는 지난 여름 ‘보그’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나를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라고 답하며 넷째 출산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는 “비록 그들이 세 명의 소년들이지만, 그들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고, 그들은 정말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것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은 매우 전염성이 있다”며 세 아들에 애착을 보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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