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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재욱은 최근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 시작은 서울.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 인 서울('First' in Seoul)'은 지난 1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어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팬미팅은 일본에서도 이어진다. 이재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근 일본 팬미팅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in 도쿄'의 일정과 장소 등이 공개됐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3년 1월 29일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재욱은 영상으로 직접 일본 팬들에게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이재욱은 "제가 드디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하게 됐다"라며 "일본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재욱은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도 출연한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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