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태양 내년 1월 솔로 컴백? 확정된 바 없어"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내년 솔로로 돌아올까.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태양의 내년 1월 컴백설과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이 2023년 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태양은 첫 솔로 '핫(HOT)'을 발매,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눈, 코, 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태양은 2017년 8월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별다른 솔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가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경우 약 5년 만의 컴백이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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