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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겨울을 신나게 만드는 명소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가 2일 개장했다. 여름철 야외 수영장이 빙상으로 탈바꿈한 것.
서울 시내를 조망하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규모는 900㎡다.
밤이면 수만 개 꼬마 전구가 불을 밝히며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연인이라면 데이트로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하기에도 제격이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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