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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지하철 탑승 인증샷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일 "지알못 인생 첫 지하철. 이거까지 받았지 모야 잘했쥬?"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스크린도어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남긴 사진이다. 처음 타보는 지하철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그다.
이어 이지훈은 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인 500원 동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뿌듯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4월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와 혼인신고 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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