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오현우가 데뷔 싱글 '달꽃'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현우의 데뷔 싱글 '달꽃'과 동명의 타이틀곡 '달꽃'이 공개됐다.
K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현우의 '달꽃'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서 CODA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달꽃'은 달빛을 품에 머금고 자라나는 달꽃에 아름다운 가사를 대입, 오현우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애절한 감정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오현우가 직접 가사에 참여해 색채를 더했으며 14인조의 웅장한 스트링으로 풍성한 음악을 선물했다.
오현우는 지난해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톱12를 차지, 심사위원들에게 감성 발라더로 인정 받았다. 주력 장르인 발라드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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