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 이하 위원회)가 등급분류제도 개선 및 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13일(화)까지 ‘2023년 영상물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영상물 시민모니터단은 2015년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영화 상영관 및 온라인 영상물 서비스 이용 현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광고·선전물 등 유해성 확인 여부 상시 모니터링 ▲등급분류 제도 및 업무 개선을 위한 기획 모니터링 ▲등급분류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13일(화)까지이며, 영상물에 관심이 많고 모니터링 활동에 지장이 없는 만 20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민모니터단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관련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중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영등위 주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민모니터단 모집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 및 모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책사업본부 정보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영등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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