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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런닝맨'에서 노래방을 찾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과 전소민은 ‘가짜 뉴진스’를 소환해 ‘Hype boy’를 재해석하고 신개념 버스킹을 선보여 ‘댄스 풀 버전이 시급하다’, ‘유재석 춤 잘 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에도 길거리 공연부터 노래방에 방문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흥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노래방에 도착한 멤버들은 ‘행운의 숫자’에 해당된 점수를 받아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는데 낮은 목표 점수에 멤버들은 “흥, 감정을 빼고 부르자”라며 다짐했지만 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유재석은 신들린 ‘관절 꺾기 댄스’와 ‘꺾기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꺾기의 신’으로 재탄생했고, 전소민은 가사에 과몰입해 애절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또 ‘웅이네’로 가수 데뷔했던 양세찬은 남다른 개사 센스와 필 충만한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방을 장악했다. 이에 멤버들은 연속해서 100점을 기록, “나 노래 너무 잘한다”, “서비스 달라고 해야 할 판이다”라며 미션에 뒷전인 모습을 보였고 흥으로 대통합한 ‘흥진스’로 재탄생했다.
특히 유재석은 ‘진또배기’, ‘안동역에서’ 등 트로트 메들리로 구성진 노래 실력을 뽐냈고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 아니냐”라는 때아닌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유재석은 “원곡자가 와서 보면 깜짝 놀란다”라며 자화자찬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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