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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아! 멤버 나나(본명 권나연·21)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우아!의 나나는 9일 "오늘 뮤뱅❤️🍎🍒🍓🌹 엔딩은 '와우 사랑해'였어요. 오늘도 응원해 준 와우들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찾은 방송국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붉은색 오프숄더 의상을 차려입고 화려한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르르 준 나나가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계단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나나 특유의 커다란 눈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입술을 모은 채 찍은 사진에선 나나의 귀여운 매력도 느껴진다.
나나는 최근 EBS 1TV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에서 여주인공 유제비 역을 맡아 호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나나가 소속된 걸그룹 우아!는 신곡 'Rollercoaste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짜릿하면서도 설레는 롤러코스터에 비유한 노래다.
[사진 = 우아! 나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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