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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날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서울 공연에 2만여 명의 영웅시대가 모여 전국 투어 피날레 공연을 지켜봤다.
임영웅의 공연은 8세 이상 가능하다. 공연 중 세대 별 출석체크 타임에 8세부터 시작한 연령 체크에 100세가 넘은 어르신의 등장에 임영웅은 놀라며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시라"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첫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로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화려한 서막을 연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서울 공연은 11일까지 이어지며 약 4만 명에 팬에게 감동을 전한다.
[사진 제공 =물고기 뮤직]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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