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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겨울 패션과 함께 미모를 뽐냈다.
송지아는 11일 밤 "해피 연말"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털 재킷으로 완성한 한겨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연말 룩이다. 송지아는 명품 C사 벨트와 가방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어울리는 진한 이목구비 역시 인상적이다.
송지아는 지난 1월 명품 가품 착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숙 후 6월 활동을 재개하며 유튜브 채널로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송지아는 프리지아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 = 송지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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