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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50억 KIA행→가을야구→GG 피날레…"마치 KIA에 있었던 선수처럼"

시간2022-12-12 03:44:3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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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이적 첫 시즌에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고 자신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해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쇼킹했던 소식은 나성범(33)의 KIA 이적이었다. 나성범은 NC의 창단 멤버로 프랜차이즈 스타나 다름 없는 선수였는데 KIA와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나성범과 KIA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나성범은 올해도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타율 .320 21홈런 97타점으로 활약했다. 출루율 .402와 장타율 .508도 인상적. KIA는 나성범이라는 날개를 달면서 정규시즌을 5위로 마치고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비록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에 무릎을 꿇었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시즌이었다.

KIA의 5강을 이끈 나성범에게 주어진 것은 바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무려 7년 만에 받은 골든글러브였다.

나성범은 시상식 전부터 "정말 긴장된다. 상을 받는다면 7년 만이라 정말 떨릴 것 같다"라면서 "간절한 마음이 크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나타냈다.

나성범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이정후(키움), 호세 피렐라(삼성)와 함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나성범은 수상 후 "나를 믿고 기회를 주신 김종국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코칭스태프, 전력분석팀, 트레이닝 파트 모두 감사드린다. 한 시즌 동안 재밌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주위에 공을 돌렸다.

나성범이 KIA 동료들을 언급한 것은 진심에서 우러 나온 말이었다. 나성범은 새로운 팀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고 동료들도 나성범의 어색함을 지우기 위해 애썼다. 이런 하모니가 있었기에 나성범의 KIA 이적 첫 시즌 활약과 KIA의 가을야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KIA에서 첫 시즌을 치렀는데 스프링캠프가 생각난다. 처음에는 어색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시즌에 들어가면서 마치 처음부터 여기(KIA)에 있었던 선수처럼 동료들이 편하게 해줬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나성범은 "144경기를 치르고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뛰었던 것이 엊그제 같다"라고 바쁘게 지나간 2022시즌을 돌아봤다. 이제 나성범과 KIA는 성공적이었던 '첫 만남'을 뒤로 하고 2023시즌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KIA 나성범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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