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13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를 ‘스쿨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DB는 12일 "경기 당일, 강원도 내 학교 재학생 약 1500명이 경기장을 방문해 단체 관람을 진행하며, 경기 중 학교별 코트 참여 이벤트와 응원전, 상지여고의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등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쿨데이를 맞아 초, 중, 고 학생들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의 경우 일반석에 한해 무료로 경기관람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원주교육지원청에 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라고 했다.
[DB 스쿨데이.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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