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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앨리스 멤버 가린(본명 민가린·20)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앨리스 가린은 11일 "마지막 인기가요"라면서 "오늘도 고마웠어요 조심히 들어가요 블리스 🤍"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SBS '인기가요' 출연을 위해 찾은 방송국에서 찍은 사진이다. 계단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는 가린의 인형 못지 않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가린의 길쭉한 다리 등 남다른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앨리스 막내 멤버인 가린은 우월한 기럭지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한편 가린이 소속된 앨리스는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내고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앨리스 가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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