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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런 연예인 없었다!…이승기, 밀린 돈 "50억" 받고도 기부 선언 이유 [종합](전문)

시간2022-12-17 00:05:0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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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권진영 대표의 후크엔터테인먼트가 16일 "이승기 씨와 정산 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 원 상당 외에 금일 이승기 씨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 원 상당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 원 상당을 전액 지급했다"고 발표하자, 이승기가 직접 입열었다.

이승기는 "오늘 아침 약 50억 원 정도 금액이 제 통장에 입금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아마도 제가 단순히 돈을 받고자 법적 대응을 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 흔한 음원 정산서 한 번 받아본 적 없었는데…, 또 이렇게 일방적으로 '미지급금'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한다"고 일갈하며, 미정산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승기의 미정산금 전액 기부 선언에 많은 대중이 감격하며 박수를 쏟아내고 있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오전 먼저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승기와의 음원료 정산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이번 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크는 이승기로부터 전속 계약기간 동안의 음원 정산자료 및 해당 정산금의 지급을 요청받은 바 있다. 그에 따라 금주 초까지 관련자료를 이승기씨 측에 전달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이승기 씨 측과 원만히 합의하고자 했다"는 것.

하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씨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실제 후크가 이승기 씨에게 정산해야 할 금액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 관계로 쌍방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후크는 오랜 기간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이승기 씨와 정산 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 원 상당 외에 금일 이승기 씨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 원 상당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 원 상당을 전액 지급했다"는 것.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특히 "더 이상 이승기 씨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 받아 이승기 씨와 사이의 정산금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업무 처리 잘못으로 인하여 이유를 막론하고 이와 같은 오해와 분쟁을 야기하게 된 점에 대하여 이승기 씨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법원을 통해 쌍방 간에 어떠한 의문도 남기지 않는 투명한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일들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이승기가 직접 밝힌 입장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는 온도차가 있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기입니다"라고 말문 연 이승기는 "사실 저는 그리 '안녕'하지는 못했다. 배신감에 분노했다가, 실망감에 좌절했다가, 하루는 원망을, 또 하루는 자책하기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승기는 "오늘 아침 약 50억 원 정도 금액이 제 통장에 입금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아마도 제가 단순히 돈을 받고자 법적 대응을 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 흔한 음원 정산서 한 번 받아본 적 없었는데…, 또 이렇게 일방적으로 '미지급금'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저는 지금까지 음원 정산을 받을 돈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냈다"며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18년을 버텼으니까요"라고 토로했다.

이승기는 "그런 제가 후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건 밀린 돈 때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명이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어 이승기는 "이제 50억 원이 들어왔다"며 "물론 어떤 근거로 어떤 방식으로 저렇게 계산했는지 모른다. 다만 후크의 계산법을 이해할 수 없기에 앞으로 계속 법정에서 다툴 것 같다. 지리한 싸움이 될 것이며, 이를 지켜보는 대중 분들께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면서 "그러나 약속할 수 있는 건, 미정산금이 얼마가 되든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미정산금 전액 기부를 전격 선언했다.

먼저 이승기는 "일단 오늘 입금된 50억 원부터 소송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는 하루 아침의 생각이 아니다. 후크와 싸움을 결심한 순간, 제가 받을 돈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액 쓰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이승기는 "저는 지금까지 음원 정산금을 모르고 살았다"며 "물론 오늘 받은 50억은 제게도 너무 크고 소중한 돈이다. 저의 10대, 20대, 30대의 땀이 들어 있는…, 그러나 이 돈이 저보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제가 느끼는 행복과 가치는 단순히 50억 이상일 것"이라는 속내도 내비쳤다.

이승기는 "차주부터 기부처 관계자 분들과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 "진짜 몸이 불편해 거동조차 힘든 분들이 많다. 꿈이 있지만 형편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을 다 돕기에 50억은 부족할지 모른다. 하지만 작은 한 걸음부터 실천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이번 분쟁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며 "같이 분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제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을 제가 조금이라도 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며, 늘 하던대로 저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다"고 의연한 마음을 드러냈다.

▲ 이하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크는 이승기씨로부터 전속 계약기간 동안의 음원 정산자료 및 해당 정산금의 지급을 요청받은 바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금주 초까지 관련자료를 이승기씨 측에 전달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이승기씨 측과 원만히 합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씨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실제 후크가 이승기씨에게 정산해야 할 금액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 관계로 쌍방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후크는 오랜 기간 전속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이승기씨와 정산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상당 외에 금일 이승기씨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상당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원 상당을 전액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승기씨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이승기씨와 사이의 정산금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후크는 업무처리 잘못으로 인하여 이유를 막론하고 이와 같은 오해와 분쟁을 야기하게 된 점에 대하여 이승기씨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법원을 통해 쌍방간에 어떠한 의문도 남기지 않는 투명한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들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이하 이승기 공식입장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기 입니다.

사실 저는 그리 '안녕'하지는 못했습니다. 배신감에 분노했다가, 실망감에 좌절했다가, 하루는 원망을, 또 하루는 자책하기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약 50억원 정도 금액이 제 통장에 입금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아마도 제가 단순히 돈을 받고자 법적 대응을 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 흔한 음원 정산서 한 번 받아본 적 없었는데… 또 이렇게 일방적으로 '미지급금'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음원 정산을 받을 돈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18년을 버텼으니까요. 그런 제가 후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건 밀린 돈 때문이 아닙니다.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명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50억원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어떤 근거로 어떤 방식으로 저렇게 계산했는지 모릅니다. 다만 후크의 계산법을 이해할 수 없기에 앞으로 계속 법정에서 다툴 것 같습니다. 지리한 싸움이 될 것이며, 이를 지켜보는 대중분들께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러나 약속할 수 있는 건, 미정산금이 얼마가 되든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단 오늘 입금된 50억 원부터 소송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는 하루 아침의 생각이 아닙니다. 후크와 싸움을 결심한 순간, 제가 받을 돈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액 쓰고자 결심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음원 정산금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물론 오늘 받은 50억은 제게도 너무 크고 소중한 돈입니다. 저의 10대, 20대, 30대의 땀이 들어있는.. 그러나 이 돈이 저보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제가 느끼는 행복과 가치는 단순히 50억 이상일 겁니다.

차주부터 기부처 관계자 분들과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진행할 것입니다. 진짜 몸이 불편해 거동 조차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꿈이 있지만 형편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 분들을 다 돕기에 50억은 부족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한 걸음부터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일을 겪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같이 분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제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제가 조금이라도 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며, 늘 하던대로 저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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