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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성윤 “尹, ‘눈에 뵈는 게 없냐’며 소리쳐”…김의겸 “도둑이 매 들어”

시간2022-12-17 02:29:4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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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상대로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現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소환 조사했다.

이성윤 연구위원은 2020년 4월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으로부터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거친 항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채널A 사건'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당시 부산고검 차장검사)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 재직 중인 자신에게 검찰총장인 윤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 소리치며 수사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16일 이 연구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0년 10월 '채널A 강요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전 검사장 관련 감찰 자료를, 당시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을 감찰 중이던 법무부 감찰위원회로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연구위원에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자료 전달을 승인하거나 또는 그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연구위원은 "규정에 따라 감찰부서의 자료 제공 요청에 협조했을 뿐"이라며 검찰 수사에 강력 반발했다. 특히 이날 낸 입장문에서 채널A 사건 당시 총장이던 윤 대통령으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2020년 4월 29일 무렵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채널A 사건 관련자인 한동훈 전 검사장을 수사할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이 제게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전화기 너머 윤 전 총장은 거친 말들을 쏟아내며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 소리쳤다. 그때 저는 견딜 수 없는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막말을 하며 부당한 지시를 한 그날 전후 며칠간의 긴박한 상황은 판결문에도 나와 있다. 법원은 윤 전 총장의 징계사유를 인정해 면직 이상의 징계가 가능하다고 판시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저를 소환하고 재수사한다. 피징계자로서 판결이 나왔으면 잘못에 사과나 반성을 해야 하는데 보복수사라니 그저 안타깝고 측은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블로그 캡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눈에 뵈는 게 없는 윤석열 검찰, 도둑이 매를 들어도 유분수'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 '네가 눈에 보이는 게 없느냐?'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상대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며 "검찰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기에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게다가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동기다. 한참 아랫사람에게도 할 수 없는 난폭함을 보인 것"이라며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도 윤석열 총장의 포악한 언행을 증언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성정을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증언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진짜 '눈에 뵈는 게 없는 건'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다. 윤 대통령은 채널A와 한동훈 검사가 연루된 사건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면서 "이어 법원은 이 징계에 대하여 '면직 이상의 중대비위'에 해당하므로 징계처분이 정당하다고 명명백백하게 판결을 내렸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제 와서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죄는 벗겨주고, 그 죄를 엉뚱한 사람에게 뒤집어씌우려 하고 있다. 이성윤 전 중앙지검장을 소환조사한 것도 이 때문"이라며 "도둑이 매를 들어도 유분수지 정말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라고 일갈했다.

끝으로 김 대변인은 "어디 이 사건뿐이겠나. 윤석열 대통령 휘하의 검찰은 '문재인-이재명 죽이기'에 눈이 벌게져 있다. 눈 먼 칼을 마구 휘두른 지 벌써 몇 달째인지도 모르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로 보복하면 깡패'라고 했다. 이 말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는 걸 알기는 하는 건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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