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MB, 희대의 사기꾼” vs “김경수, 댓글 8840만건 조작”…사면 균형 공방

시간2022-12-17 03:12:5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진 = JTBC뉴스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최근 이명박(왼쪽 사진) 전 대통령의 사면설과 더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김경수(오른쪽 〃) 전 경남지사의 사면·복권 논란에 대해 일부 여야 의원들은 16일 사면의 균형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수감 중인 김 전 지사에 관해 "얼마 전에 마산에 면회를 다녀왔는데 감옥 생활을 너무나 편안하게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너무나 감옥 생활이 체질에 맞고 아주 행복하다고 한다"며 "그래서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1년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의 사면에 김 전 지사의 ‘복권 없는’ 사면이나 가석방이 거론된 것에 대해 안 의원은 "(김 전 지사가) 끼워팔기의 대상자가 돼 보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냐"며 "그러니까 ‘나 안 나간다. 나 사면시키지 마라’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재차 ‘사면 균형론’을 제기하며 "국민들에게 설득이 되려고 하면 적어도 MB(이 전 대통령) 사면과 함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김경수 복권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석방, 이 두 개가 되면 최소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 의원과 동시에 전화연결로 출연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즉각 "김 전 지사가 누구냐, ‘댓글 조작 사건’에서 8840만 건 (댓글 조작)을 한 사람"이라며 "이걸로 구속돼 있는 사람이 편하고 거기에서 좋은 환경에서 있다는 얘기는 부합되지 않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독립운동한 사람처럼 그런 아주 당당한 얘기를 하는데, 사실 이런 분들은 더 사면할 필요가 없다"며 "안 의원 얘기대로, 더 편한 곳이라면 그냥 거기 있는 게 낫지, 뭐 나오려고 애를 쓰고 여기저기 청을 넣고 그러냐"고 말했다.

두 의원은 이어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의 경중을 놓고도 설전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MB는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비판했고, 홍 의원은 "(댓글) 8000만 건 이상을 조작을 한 사건을 어떻게 거기다가 비교하나"고 받아쳤다.

이에 안 의원은 "MB는 김경수에 비하면 몇 배 더 국민들에게 분노를 낳게 한 흉악범이고 파렴치범인데 MB를 사면하면 안 된다"고 공방을 이어갔고 홍 의원도 물러서지 않고 "김경수를 어떻게 거기에 비교해서 얘기하냐"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홍 의원은 "MB 사면은 그동안에 줄기차게 나왔던 얘기인데, 이제 거기에 건강 문제에서부터 그동안에 형기 문제 등등 여러 가지를 보고, (사면심사)위원회에서 (검토 후) 결국 대통령이 결정할 최종 문제"라며 "또 이 문제가, ‘MB가 나가니까 거기 줄 달아서 몇몇 사람 이름 불러서 같이 하자?’ 이것은 정치적으로,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의원은 "MB는 황제 수감을 하고 있고,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지 않은가. 김경수는 MB에 비하면 양반"이라며 "어쨌든 사면이라는 게, 사면을 통해서 화해와 통합을 하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MB도 사면시켜주고 김경수 복권, 정경심 교수 석방, 이런 정도면 최소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도 통 큰 사면으로 통합의 취지를 살려야 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