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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이 1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우리카드-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25-18 24-26 25-16)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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