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별이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발매를 앞둔 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별은 가녀린 자태와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아련한 눈빛과 함께 본연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별은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29일에는 '스타트레일'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필름 카메라의 따뜻한 색감을 담은 이미지는 마치 엽서 같은 느낌을 자아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별은 컴백에 앞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원조 발라드 퀸'의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특히 변함없는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옛 추억을 불러일으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은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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