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S 우승 유격수와 GG 2루수 재결합…영웅들 중앙내야, 리스크는 사라진다

시간2022-12-19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월드시리즈 우승 유격수와 골든글러브 2루수의 재결합. 키움의 2023시즌 중앙내야에 리스크는 사라졌다.

키움은 2020~2021시즌에 112개, 129개로 2년 연속 실책 최다 1위였다. 그러자 홍원기 감독은 지난 2월 고흥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의 2루수 전업을 선언했다. 직전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버의 2루수 전환. 김혜성의 장거리 송구 정확성이 조금 떨어지는 약점을 보완하면서, 빠른 발을 앞세운 넓은 커버 범위라는 장점을 살리고, 더블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었다.

결과적으로 키움은 올 시즌에도 118실책으로 최다 실책 3위. 그러나 김혜성은 리그 최고 공수겸장 2루수로 거듭나며 또 한번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대신 김휘집과 신준우가 지킨 3유간은 공수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이 부분은 포스트시즌서도 아킬레스건이었다.

야시엘 푸이그의 개인사가 터지면서, 키움은 외국인타자를 다시 찾아야 하는 상황. 그러자 2016년 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멤버 에디슨 러셀을 다시 한번 영입했다. 러셀-김혜성 키스톤콤비라면, 공수에서 리그 최정상급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러셀이 3년 전 키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건 사실이었다. 공격은 말할 것도 없었고, 수비에서도 494⅓이닝 동안 12개의 실책을 범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A 0.112. 당시 손혁 한화 단장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3루수로 기용하면서 러셀에게 유격수로 기회를 줬지만,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안정감이 떨어지면서 2루수로 옮기기도 했다. 심지어 김혜성은 중학교 시절 이후 처음으로 좌익수로 나가기까지 했다.

그러나 키움은 러셀이 지난 2년간 멕시코에서 뛰며 공수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2023시즌에는 다를 것이라고 판단한 상태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올 시즌 러셀은 멕시코 몬클로바에서 주로 유격수로 뛰며 수비율 0.967에 타율 0.348 24홈런 74타점 OPS 1.120을 기록했다.

러셀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시절, 올 시즌 멕시코리그에서의 수비력을 보여준다면 김휘집과 신준우의 경험 부족에 의한 리스크는 해소될 수 있다. 나아가 러셀이 김휘집과 신준우 등 기존 젊은 중앙내야수들의 길잡이 역할까지 해주면 최상이다.

유격수와 2루수가 동시에 공수에서 리그 최상위급 활약을 펼친 케이스는 그렇게 많지 않다. 키움은 러셀-김혜성 키스톤콤비를 앞세워 그걸 기대한다. 리그 최고타자 이정후와 베테랑 이지영까지, 리그 최고 센터라인 구축도 꿈은 아니다. 러셀이 재영입된 이상, 김혜성이 유격수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다.

어쨌든 키움이 기대하는 건 러셀이 3년 전 KBO리그에서의 모습이 아닌, 멕시코에서 2년간 보여준 모습이다. 수비에서 팀의 아킬레스건을 없애고, 타격에서 2020년과 다르다는 걸 보여주면, 키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도 꿈은 아니다.

[러셀(위), 김혜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