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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퇴출' 츄, 소속사와 갈등 재점화…메신저 대화→별건 계약서 공개

시간2022-12-19 14:50:0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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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와(본명 김지우·23)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19일 디스패치는 츄와 블록베리의 갈등 원인 및 퇴출 사유가 된 갑질에 대해 보도했다. 츄가 관계자를 통해 답한 질문지 또한 함께였다.

타임라인에 따르면 2021년 11월, 블록베리의 D이사는 츄와의 요율 조정 미팅 중 "그냥 산수로 보자고. '지켜츄'는 5:5로 한다. 비율을", "너 초등학교 나왔지? 하하. 안 나온 거 아니지?", "나 진짜 농담하는 건데. 내가 진짜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츄는 "D이사가 어린애 취급을 했다. 사람을 무시하는 느낌? 불신이 쌓인 상태에서 상처받았다. 강하게 말해야 들어주겠구나… 그래서 말을 세게 한 적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사람인지라 실수했다"고 토로했다.

2021년 12월 28일. B실장은 츄에게 "지우야. 매니지먼트팀 통해서 '이달소' 앨범 활동 참여 안 한다고 보고 받았는데 맞는 내용일까?"고 물었다. 츄는 "방송 스케줄 한 번도 뺑이친 적이 없는데. 제가 방송 더 이상 안 하겠다 해놓고 안 한 스케줄이 하나도 없는데"라며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잡힌 것 중에 안 한 거 없고 당신들이 (방송) 잡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잡힌 스케줄 뺄 수 없는 명분도 없으신데 남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30일 츄는 블록베리에 자신의 도장을 요구하며 "회사는 저한테 제 도장도 안 주실 거예요?", "돈도 안 주시고~ 도장도 안 주시고~ 정산근거 내역서류도 안 주시고~"라고 불신을 드러냈다.

2017년 츄와 블록베리의 전속계약 체결 당시, 이들은 수익 정산 비율과 비용 처리 비율을 다르게 했다. 수익은 7:3으로 나누고 비용은 5:5로 나누는 방식이다. 원칙대로라면 수익과 비용 비율은 같아야 한다. 또한 블록베리는 수익을 먼저 나누고 그 후에 비용을 정산하는 후정산 시스템을 선택했다.

이 계약은 츄가 전속계약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됐다. 법원 역시 츄의 손을 들어줬다.

디스패치는 이후 츄와 블록베리가 별건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블록베리가 수익의 30%, 츄가 70%를 갖기로 했다. 비용이 수익을 초과할 경우, 블록베리가 비용의 50%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또한 어느 한쪽에 손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입은 측이 5,000만 원을 요구할 수 있다. 즉각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도 생겼다.

특히 츄가 이달의 소녀 활동에 불참할 권리가 생겼다. 완전체 활동 월 3회 이내, 이달의 소녀 앨범 활동 월 3회 이내 미참석 권리가 생긴 것. 마지막으로 블록베리는 츄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관하기로 했다. 별건 계약서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이었다.

별건 계약서가 처음 발동된 것은 2022년 5월 25일. 이달의 소녀의 '플립댓(Flip That)' 뮤직비디오 촬영 다음날이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지연되면서, 츄의 개인 스케줄을 방해받았기 때문. 츄는 "뮤비 촬영이 딜레이됐고, 손해 배상액 5,000만 원을 받았다. 비단, 이번 사례로 돈을 청구한 건 아니다. 여러 차례 일정 조율에서 트러블이 있었다. 그래서 일종의 경고 차원에서 청구한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6월. 츄는 블록베리와 또 한 번의 갈등을 겪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츄는 B실장에게 "저 이번 앨범 빠집니다", "'퀸덤'과 비슷한 출연, 참여 이런 거 앞으로 꿈도 꾸지 마세요", "답장 안 해요?", "진짜 내가 죽을 때 지금까지 있었던 일 다 쓰고 죽어야 정신 차릴래?", "너~~~~무 찌질하다 진짜"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A대표가 츄의 모친에게 보낸 메시지 때문이었다. 츄가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서 신곡 안무를 스포일러 하자 A대표는 츄의 어머니에게 "아직 알려지면 안 되는데 어쩌죠?", "컴플레인 예상됩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츄의 모친은 "블록베리 책임 하에 진행된 행사가 아니냐"고 의아함을 표했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은 츄에게 전달됐다.

이와 관련 츄는 "B실장은 유일하게 소통이 되는 (회사) 분이었다. B실장에게 화를 낸 게 아니다. 회사 운영 방식에 화가 나 하소연을 하는 것이다"며 말했다. 앞서 전한 D이사와의 녹취록을 공개된 것이 이 때문.

츄는 2022년 1월 첫 정산을 받았다. 현재까지 츄가 정산받은 금액은 약 2억 원. 이에 대해 츄 "맞다. 개인 정산 시스템이다. 개인 활동이 많아 정산을 먼저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비용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다. 정산 근거 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외부 감사를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회사에서 갑자기 진행했다. 그 역시 100% 믿지 못하겠다. 중요한 건, 정산 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약해지 소송 진행에 대해서는 "계산을 해봤다. 비용이 매출의 70% 이상이면, 최종 정산은 '마이너스'였다. 일을 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구조였다. 분명 7:3 계약인데, 9:1도 되고, 10:0도 되는 식이다. 늦었지만 바로 잡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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