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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노유민 "故김환성과 마지막 무대 감사…이성진 반응? 말못해 죄송" 울컥 [MD현장](종합)

시간2022-12-19 16:44:41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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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RG 故 김환성이 22년 만에 아바타로 부활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바드림-故 김환성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4'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故 김환성 어머니 윤혜자, 그룹 NRG 멤버 노유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등이 참석했다.

故 김환성은 훈훈한 비주얼에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NRG 멤버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그는 2000년 6월 1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

앞서 '아바드림'은 1세대 힙합 마스터 故 김성재, '국민 공주' 故 김자옥, '영원한 푸르매' 서지원의 아바(AVA)를 소환해 그들을 기리는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마지막 트리뷰트 주인공으로 故 김환성이 아바타로 탄생했다.

이날 故 김환성 모친 윤혜자 씨는 아들의 아바타를 만나게 될 순간에 "떨리고 긴장된다"며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노유민은 "환성이랑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고 활동하면서도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정말 뜻깊고 간담회가 끝나고 본 방송에 나올 텐데 너무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故 김환성의 아바가 등장했다. 김환성의 아바는 "이렇게 인사할 수 있게 되어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다들 잘 지내고 싶으셨죠?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 그리고 우리 엄마 만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20년을 기다려주신 만큼 매 순간 소중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보내고 있다.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전했다.

윤혜자 씨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지고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인데 환성이를 오늘 보니까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특히 노유민은 부상에도 故 김환성과의 추억을 위해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노유민은 "섭외가 들어왔을 때 아킬레스건이 파열돼서 무대에 못 서는 타이밍이었다. 재활 치료를 받고 무대를 해서 율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울 거다. 섭외 들어왔을 때 누를 끼치면 안되겠다 했다"며 "(환성이의) 어머니와 아버님에게 연락을 드려서 처음 허락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마지막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故 김환성을 아바로 부활시킨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가장 친한 친구였고 제가 매년 환성이 기일이나 생일 때마다 추모글을 올렸다. 제가 환성이 부모님과 팬분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 그런 것 때문에 제작진분들이 저한테 연락이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혜자 씨는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데 아들을 소환해서 잊지 않게끔 기억을 되살려준다는 것이 고마웠다"고 아들을 아바로 부활하는 데 허락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노유민과 천명훈, 故 김환성 아바가 함께한 무대 일부가 공개됐다.

노유민은 "이때가 여름이었다. 무대도 힘들었고, 다리 부상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도 환성이랑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많이 했다. 본 방송 때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마지막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유민은 천명훈과 오랜만에 무대를 한 것에 대해 "방송 준비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허락을 하실 때까지 기다렸다. 녹음할 때는 환성이의 목소리와 같이 하다보니 너무 눈물이 나서 녹음할 때만은 환성이 목소리를 뮤트시켜달라고 하고 명훈이 형과 녹음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환성이 자리를 계속 두고 연습을 했는데 그게 어색했다. 환성이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다. 환성이는 20대의 모습이고 저희는 40대의 모습이라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녹화할 때는 힘들었고 재밌었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불화설에 휩싸인 멤버 이성진과 관련해서는 "답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故 김환성의 아바가 등장할 '아바드림' 10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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