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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장모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존박, 전범선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출연자들에게 "우리 식구 중 한 명이 나만의 산타클로스가 된다면! 그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찬원이한테 받고 싶은 거 있다! 저희 장모님께서 찬원이 너무 팬이셔서 영상편지 한번"이라고 청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바로 "우리 춘천에 계시는 정희 누님!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연말도 잘 보내시고.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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