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2연패 실패한 음바페, '두 단어 소감'에 팬 1500만명↑ 뒤집어졌다

시간2022-12-20 10:45: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린 돌아올거야(Nous reviendrons).’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준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두 단어’의 짧은 멘트를 남겼다. 여기에 1500만명이 넘는 팬들이 열광했다.

월드컵 2연패에 실패한 음바페는 19일 고국 프랑스로 돌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린 돌아올거야’라는 아주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명대사인 ‘I’ll be back‘과 같은 말이다.

‘우린 돌아올거야’는 집으로 돌아왔다는 의미가 아니라 ‘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돌아오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음바페가 긴 설명을 하지 않고 단 두 단어로만 소감을 밝혔기에 그가 어떤 의미로 이야기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행동을 보면 이 말의 의미를 유추해볼 수 있다. 음바페는 승부차기 끝에 패한 후 우승을 놓친 것에 대해서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결승전 직후 시상식에서도 실망감을 드러냈다. 개인상 부문에서 음바페는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이에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따로 음바페에게 다가가 등을 두드리며 위로했으나 음바페는 이를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실망이 컸다는 반증일 수 있다.

이런 음바페가 ‘돌아오겠다’고 밝힌 것은 반드시 우승해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내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는 것이 이를 전한 영국 언론들의 해석이다.

특히 그가 올린 사진은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들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지나가는 모습이기에 이같은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말에 1시간동안 400만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환호했다. 그리고 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까지 무려 1500만명이 넘게 좋아요를 눌렸다. 8480만명에 이르는 팔로워중 프랑스팬들이 누른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4년후 북미 월드컵에서 뛸 것이 확실하다. 올해 나이 23살인 그이기에 4년후에는 27살 밖에 되지 않는다.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나이이다.

과연 4년후 음바페의 각오처럼 프랑스가 다시 월드컵을 들어올릴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음바페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 골든 부트를 들고 우승컵을 지나가는 그의 표정이 밝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