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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SNS에 감사 인사..."故 마라도나를 위한 우승" (전문)

시간2022-12-21 06:00:02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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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월드컵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랑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시를 위한 결승전이었다.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메시는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진정한 ‘축구의 신’ 경지에 올랐다. 7골 3도움으로 도움 1위를 기록한 메시는 대회 최우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하며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가 마지막으로 우승을 거둔 대회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다. 세상을 떠난 레전드 마라도나는 당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월드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36년 뒤, 후계자라고 평가받던 메시가 마침내 마라도나의 뒤를 이으며 아르헨티나에 감동을 선사했다.

메시는 SNS에 자신의 어린시절 영상과 함께 “30년의 시간이 흘러 세계 챔피언이 됐다. 이 우승은 지금까지 노력한 모든 이들을 위한 우승이자 디에고 마라도나를 위한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시 소감 전문]

그란돌리(메시 첫 축구 클럽)에서 카타르 월드컵까지 30년이 걸렸다. 공이 나에게 즐거움과 약간의 슬픔을 준 시간이 30년이다. 나는 항상 세계 챔피언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멈추지 않았다.

우리가 얻어낸 월드컵 트로피는 2014년 브라질에서와 같이 과거의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해 뛰었지만 우승을 하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리고 우리는 험난한 결말 속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자격이 있었다.

또한 이 월드컵은 하늘에서 우리를 응원한 디에고 마라도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의 일이 때로는 잘 풀리지 않아도 선수들의 열망처럼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지원한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 우승 트로피다. 우리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로부터 나온 결과물이다.

실패는 종종 과정과 배움의 일부이며 실망 없이 성공하는 건 불가능하다. 정말 감사하다. 아르헨티나, 가자!

[리오넬 메시, 메시와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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