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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대한사회복지회는 21일 정샘물 ‘정샘물뷰티’ 원장이 연말을 맞아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취약계층 후원뿐 아니라 지난 2017년부터 보호아동 크리스마스 지원도 함께 해왔다. 이번 기부금 중 3000만원은 보호시설·한부모 가정·장애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파티 지원비로 사용된다.
나머지 7000만원은 미혼모 가정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직업 교육 ‧ 실습 ‧ 취업 연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샘물 원장이 “아이들이 힘들더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 연말을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대한사회복지회]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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