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김연주, ‘방송 후배’ 고민정 직격 “‘열등감’ 단어 매우 자주 사용…속내 궁금”

시간2022-12-21 10:34:4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연주 시사평론가 SNS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열등감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 "그간 주의 깊게 살펴본 결과, 고민정 의원은 '열등감'이라는 단어를 매우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직격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김연주 평론가는 21일 '정치인의 입'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열등감이라 하면, 자의식 속에 있는 심리적인 것으로, 타인이나 타자가 그 존재 여부를 알기가 매우 어려운 것인데, 무엇을 기준으로 이전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그 속내가 궁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평론가는 "시쳇말로 '열등감'이라 하면, 개인 간에 '학력'이나 '재산', '외모' 등등의 세속적 기준으로, 비교를 통해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는, 하잘것없는 감정이 아니던가"라며 "고 의원은 그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업이나 학벌, 재산, 외모 등등으로 서열을 매겨 보기라도 했다는 뜻인가. 전·현직 지도자들을 상대로 열등감을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고민정 최고위원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고 최고위원의 방송 발언과 관련해선 "오늘 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매우 많은 말들을 쏟아냈는데, 객관적 근거보다는 주관적 판단, 사실에 기초한 공박보다는 감정적이며 묻지 마식 공격이 주를 이뤘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고 의원은 윤 대통령이 무능이 들통 날까 싶어 YTN을 겁박했다고 했다. 무엇을 근거로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말을 쉽게 내놓은 것인지 우선 알 수 없다"며 "게다가 본인도 방송 이력이 있기에, 어떤 행사 던지 사전에 출연자나 동선 체크를 위한 사전 리허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미공개 할 영상을 교차 편집한 문제를 지적하기보다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낮은 표현으로 행사 폄훼에 열을 올린 것이 바르지 않다"고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더욱이 고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부러웠냐고 했는데, 그럼 그 말은 민주당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일종의 전통이랄까, 형식을 독점이라도 해야 된다는 말인가"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김 평론가는 "게다가 얼마 전 고 의원 본인이 발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존재 자체가 사회적 위협'이라는 발언에 온갖 비난이 쇄도했다면서, 아픈 곳을 찔려 '발끈'한 것이라 했는데, 본인이 발끈했다는 것인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자칫 '대선 불복'으로도 읽혀질, 야당 최고위원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해놓고도, 그에 대한 사과보다는, 질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더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끝으로 그는 "아무리 정치적 이념에 따라 '여'와 '야'가 나뉘고, 대립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국회의원 등 정치인은 나름대로 최소한의 품격이나 태도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남았다"면서 "더 이상 정치판이, 공격을 위한 공격, 헐뜯기 싸움장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