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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일본 배우 미야자와 히오(28)가 프랑스 파리에서 배우 박서준(34)을 만났다.
미야자와 히오는 20일 "파리에서 박서준과 저녁(Dinner with Park Seojun in Paris)"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야자와 히오는 박서준 옆에 꼭 붙어 선 채 어깨에 손을 얹었다. 박서준은 정면을 향해 옅게 미소 띠어 보였다. 훈훈한 두 배우의 만남에 여러 누리꾼은 "OMG", "멋진 투샷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미야자와 히오는 일본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했다.
[사진 = 미야자와 히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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