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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호와 박희정이 제작발표회 중 런웨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다. 12월 23일 넷플릭스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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