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메디컬 문제 괜찮나? 코레아+LG 입단 실패자까지…거침이 없는 NYM

시간2022-12-22 11:06: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겨울 '광폭행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구단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뉴욕 메츠다. 영입을 희망하는 선수 앞에서는 메디컬적인 문제도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뉴욕 메츠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메츠는 FA(자유계약선수) 시장 개장과 동시에 '집토끼' 에드윈 디아즈와 5년 1억 200만 달러(약 1302억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더니, 'FA 투수 최대어'로 불리던 저스틴 벌랜더와는 2년 8666만 달러(약 1106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전력을 보강했다.

메츠는 전력 보강에 브레이크는 없었다. 메츠는 2년 2600만 달러(약 331억원)에 호세 퀸타나를 품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집토끼 사수에 나선 메츠는 브랜든 니모에게 8년 1억 6200만 달러(약 2068억원)를 대형 계약을 안겼고, 복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던 그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메츠의 질주는 이어졌다. 메츠는 계속해서 메이저리그 입성에 도전한 센가 코다이와 5년 7500만 달러(약 957억원) 계약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이 불발된 카를로스 코레아와 12년 3억 1500만 달러(약 4021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터뜨렸다. 올해 겨울 메츠가 FA 선수 영입에 쓴 돈만 7억 6666만 달러(약 9785억원)에 이른다.

메츠의 행보를 들여다보면 '사치세'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새다. 2023시즌 선수단 연봉이 3억 8400만 달러(약 4091억원)인 메츠는 사치세로만 1억 1100만 달러(약 1416억원)를 지불해야 한다. 간단히 메이저리그 '특급스타'의 다년 계약을 따낼 수 있는 금액을 사치세로 내야 하는 상황이다.

메츠는 사치세뿐만이 아니라 메디컬적인 문제도 개의치 않고 있다. 메츠는 KBO리그 LG 트윈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던 아브라함 알몬테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며 입단이 불발되자 일주일 만에 그를 품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알몬테에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초청 자격까지 부여했다.

알몬테보다 충격적인 것은 코레아의 영입 과정이다. 샌프란시스코와 13년 3억 5000만 달러(약 4469억원)의 '잭팟' 계약에 합의한 코레아가 지난 21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는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었고, 입단식을 3시간 앞둔 상황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은 "스캇 보라스(코레아 에이전트)가 공개적으로 밝힌 대로 개인 의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코레아의 신체 검사 결과에 대해 의견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코레아가 메츠에 입성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움직임을 가져간 구단이 있었다. 바로 메츠. 스티브 코헨 메츠 구단주는 코레아의 입단식이 취소된 후 스캇 보라스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아 코레아를 품기로 결정했다.

메츠는 올해만 벌써 두 명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선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최근 행보를 들여다봤을 때 원하는 선수 앞에서 돈과 메디컬적인 요소는 메츠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리스크를 고려한 영입이겠지만,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메츠가 2023시즌 어떠한 성적표를 손에 넣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카를로스 코레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시절의 아브라함 알몬테.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