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플릭 감독은 독일을 떠나 '한국 지휘봉'을 잡아라

시간2022-12-22 10:53:09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지 플릭 독일 대표팀 감독이 독일을 떠나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플릭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큰 실패를 경험했다. 독일은 일본에 패배하는 등 무기력함으로 일관하며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다.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2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이었다.

하지만 독일축구협회는 플릭 감독에게 믿음을 보였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도 유로 2024까지 플릭 감독과 함께 간다고 발표했다.

이런 플릭 감독의 선택에 반기를 든 이가 등장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bavarianfootballworks'는 플릭 감독에게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가라고 조언했다.

이 매체는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플릭 감독이 잃어버린 시간은 1년이 넘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끈 후 그는 독일 대표팀 감독을 강요받았고, 무너진 독일 대표팀을 회복시킬 임무가 맡겨졌다. 불행하게도, 월드컵에서 증명했듯이 플릭 감독에게 독일 대표팀은 너무나 큰 부담이었다.

이제 플릭 감독은 어디로 가야 할까. 한국 대표팀으로 가야한다.

한국은 역사상 세 번째로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카타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떠났고,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상황이다. 벤투 감독은 한국으로 오기 전 실패를 거듭했지만 한국에서 4년을 보낸 후 다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것이 바로 플릭 감독이 지금 필요로 하는 학습 과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좋은 팀이다. 좋은 선수들이 많다. 손흥민은 분명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세계 어떤 팀에 가도 에이스가 될 선수다.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도 있다. 아마 현재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수비수일 것이다.

이런 선수들을 데리고 플릭 감독은 한국에서 더 많은 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한국 선수들은 열정이 많다. 그 어떤 나라 선수들보다 열심히 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플릭 감독의 고압적인 지도방식에 잘 맞을 수 있다. 플릭 감독 스타일이 한국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또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찬란한 문화가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있는 수도 서울을 사랑할 것이다. 또 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멋진 항구 도시도 많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 도시 중 하나다. 여수와 목포도 사랑스럽다. 두 도시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요리를 자랑한다.

또 한국인은 독일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 부분 역시 플릭 감독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한국 축구 역시 경쟁력이 있다. 우리 대표팀은 이미 월드컵에서 한국에 진 경험이 있지 않나. K리그 또한 눈부신 축구를 제공한다. K리그를 직접 본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아름다운 경기장도 많다. 작지만 깨끗하고 접근이 용이한 경기장들이다. 특히 DGB 대구은행파크가 그렇다.

플릭 감독이 한국 감독으로 가는데 유일한 단점이 있다. 연봉이다. 지금 받는 연봉보다 훨씬 낮은 연봉으로 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연봉이 좀 낮으면 어떤가. 지금 플릭 감독은 그정도의 돈으로도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지도력을 회복할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처한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한 단계 낮출 필요가 있다.

만약 플릭 감독이 한국을 영광으로 이끈다면, 그 누구도 플릭 감독의 능력을 다시는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플릭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을 승낙하면 이뤄질 수 있는 일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