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귀못' 박하나X탁세웅, 한주열 감독이 말하는 관전 포인트

시간2022-12-22 16:37:4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의 첫 번째 영화 ‘귀못’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2일(목)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감독/각본 탁세웅, 제작/ 아센디오)’은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허진 분)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 것, 특히 아이’,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 것’이라는 김사모(정영주 분)의 금기를 깨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작품.

#배우X감독이 직접 전하는 ‘귀못’의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

먼저 박하나(보영 역)는 ‘귀못’의 관전 포인트로 ‘원테이크’ 촬영 기법을 꼽았다. 그녀는 “원테이크 장면은 직접 촬영했던 저 자신도 긴장하면서 봤다. 보영이의 시점을 따라가며 시청하신다면 소름 돋는 기분을 생생하게 느끼실 것”이라면서 “한주열 촬영 감독님이 ‘귀못’으로 유러피안 시네마토그래피 어워즈(European Cinematography Awards)와 뉴욕 시네마토그래피 어워즈(New York Cinematography Awards)에서 장편 부문 최우수 촬영 감독상을 수상 했다. 모든 장면에 광각렌즈를 사용해 촬영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탁세웅 감독은 관전 포인트로 캐릭터에 투영된 스토리와 미장센을 언급했다. 탁 감독은 “각각의 인물들이 캐릭터적으로 전복되는 순간을 극적으로 담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며 “공포 장르답게 공간이 주는 압도적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 저수지와 대저택만 보더라도 공포를 자아냈으면 했고, 때로는 소품과 사운드로 낯선 느낌을 주기 위해 미장센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탁 감독은 추가로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서도 애정을 잊지 않았다. 그는 “박하나, 정영주 배우가 거의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촬영했다”라며 “박하나 같은 경우 물에 들어가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모두 직접 소화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 극 중 정영주에게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넋 놓고 바라볼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주열 촬영감독은 본질에 맞게 표현한 분위기와 모성애를 관전 포인트로 밝혔다. 그는 “호러 영화가 가지는 분위기를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중 하나로 왜곡 요소라고 생각했고, 왜곡의 느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안하고 불길한 느낌의 이미지를 창출 하고자 했다”며 “‘귀못’은 공포 장르라는 외피를 가지고 있지만, 이야기 본질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사무치는 그리움”이라고 말했다.

#배우X감독이 전하는 극장-OTT-TV 멀티 플랫폼 공개로 관객을 만나게 된 소감

관전 포인트와 함께 배우 박하나와 탁세웅, 한주열 감독 세 사람은 관객들을 안방극장을 통해 만나는 것에 대한 벅찬 기대감을 전하기도.

박하나는 “처음으로 도전한 정통 호러 작품이 영화, 드라마로 모두 공개돼 감회가 새롭다.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을 만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신선함을 느껴 하루하루가 떨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탁세웅, 한주열 감독은 각각 “극장-OTT-TV라는 각각의 플랫폼에 맞춰 미묘하게 다른 완성본을 제작했다.

TV 방영본은 앞서 극장과 OTT에서 선보인 것보다 더 함축된 버전으로 재편집했고, 풍성한 색을 구현할 수 있는 HDR 기술을 도입하는 등 입체적 시도를 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여태까지 직접 촬영한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들이 TV화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때의 감동 역시 개인적으로 뜻깊은 일이었으나, 처음으로 촬영한 작품이 커다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는 것은 남다른 일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앞으로도 TV시네마 프로젝트가 꾸준히 이어져, 많은 감독님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 ‘KBS TV시네마’에 참여한 탁세웅 감독의 소회

탁세웅 감독은 “신선함과 다양함, 그리고 재능 넘치는 신인발굴의 장인 드라마 스페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중에서도 TV시네마에 참여하게 되어 얼떨떨하지만, 보다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려는 KBS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넓은 피드백을 볼 수 있어 좋다”는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탁세웅 감독의 고민! ‘미장센’

탁세웅 감독은 “공포 영화의 특성상 미장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영화의 가장 주된 장소인 저수지는 여러 장소를 사전답사하며 안개가 끼는 시간, 해의 위치 등 공포감을 최대한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저택에 관해서는 “미로 같이 그 안에 있으면 집이 사람을 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가 하면, 촬영적으로는 광각 렌즈를 사용해 실제와 환상의 경계에서 혼란스러움을 전달하려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한주열 감독의 ‘ECA·NYCA’ 장편 부문 최우수 촬영 감독상 2관왕 수상소감!

한주열 감독은 “전세계 촬영 감독들을 대상으로 촬영 감독들이 직접 평가하는 영화제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뜻깊다”며 “운 좋게 뉴욕과 유럽에서 동시 수상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촬영 감독들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의 첫 번째 영화 ‘귀못’ 제작진은 “박하나, 허진, 정영주 세 배우가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벽히 흡수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신경 써서 준비한 촬영 기법과 구도들이 시청자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공포감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은 CGV 단독 개봉에 이어 오는 22일(목) 오후 9시 50분 KBS 2TV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