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유민상의 바지 활용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9회에서는 '김민경 없는 김민경 특집'에 돌입하는 뚱4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4는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음식 먹방을 펼쳤다. 그러던 중 유민상이 음식을 바지에 흘렸지만 이를 단숨에 주워 먹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민상이 "땅은 선택, 바지는 필수다"라고 해명했고, 문세윤이 "혹시 유민상에게 주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땐 바지 위에 살포시 올려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에도 유민상은 바지에 젓가락을 넣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문세윤이 "그 바지는 앞접시도 되고 많은 기능이 있네. 역시 바지사장이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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