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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0년 전 송중기 탓에 죽었다…경영권 뺏고 복수 성공 ('재벌집')[종합]

시간2022-12-26 00:12:54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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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윤현우(송중기)가 복수에 성공하고 진도준(송중기)의 죽음에 참회했다.

25일 방송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연출 정대윤 김상호) 최종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진도준이 윤현우로 깨어나 복수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해외의 병원에서 윤현우로 눈을 떴다. 병실을 찾은 서민영(신현빈)은 자신이 윤현우를 살렸다며 진영기(윤제문)를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하기 위해 증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현우는 "난 오너 일가의 지시에는 이유를 묻지 않는다. 거절도, 판단도 내 일이 아니다. 무슨 상황에서든 또 무슨 일이 됐든 지시하면 난 한다. 그게 내 일이니까"라며 단호히 말했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7000억 횡령 혐의였다.

김주련(허정도)을 찾은 윤현우는 "20년 전에 실장님만 만나지 않았어도 내가 여기까지 오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바로잡아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주련은 거절하며 순양 시큐리티를 불렀고 진성준(김남희)에게 이를 알렸다.

서민영을 찾은 윤현우는 순양마이크로를 통해 불법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내역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어 오세현(박혁권)에게 "내 감을 숫자로 증명해 달라. 투자에 필요한 정확한 데이터로"라고 말했다.

진도준을 연상시키는 말을 들은 오세현은 "당신 누구야?"라고 되물은 뒤 미라클로 복귀했다. 또한 이해인(정혜영)을 찾아가 순양물산 지분 3%를 요구했다. 오세현과 함께 돌아온 미라클에는 여전히 진도준의 자리가 남아있었다.

두 사람은 소액주주를 이용, 순양일가의 경영권을 빼앗을 계획을 세웠다. 서민영 또한 최창제(김도현)를 찾아가 국정조사 청문회를 개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진도준의 죽음 역시 다시 파고들 기미를 보였다.

놀랍게도 진도준을 죽인 것은 진영기였다. 과거 진영기는 자신을 찾은 진성준에게 사고현장에서 나온 진성준의 명함, 운전기사 통장 내역에 찍힌 진성준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경영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진도준을 죽였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후 개최된 청문회에서 윤현우는 순양마이크로 비자금 7000억에 대해 증언했다. 그러나 윤현우의 증언을 뒷받침해줄 증인들은 일신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때 청문회에 등장한 것은 하인석(박지훈) 대리였다. 그는 진도준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윤현우를 지목했으나 알코올성 치매인 것이 밝혀져 증언이 무효화됐다.

이와 함께 윤현우가 진도준의 죽음에 연관된 것이 밝혀졌다. 진도준의 자동차가 잠시 멈추게 했던 앞선 트럭이 윤현우의 차였던 것. 경찰에 신고하려던 윤현우는 금전적 유혹에 넘어가 입을 다물었다. 이후 윤현우는 청문회에 재출석, 사고 당시 김주련과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결국 순양그룹 오너일가는 경영에서 물러났고 전문경영인이 경영을 맡게 됐다. 오세현은 "결국 원하는 대로 됐다. 주식 한 장 갖고 있지 않은 빈손으로 진 씨 일가의 경영권을 뺐었다"며 미라클에서 함께할 것을 권했다. 윤현우는 '이제 안다. 빙의도 시간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며 지난 일을 참회했다.

[사진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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