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 ♥현숙에 박력 프러포즈…"같이 살자"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하 가명)이 현숙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영철은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그녀와 함께🥰 #여자친구"라며 현숙과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자랑했다.

영철과 현숙은 손깍지를 낀 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현숙을 바라보는 영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달달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영철은 "#같이살자 #여경아"라며 프러포즈 같은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현숙은 "오… 영화 신세계 패션이라며 드루와드루와ㅋㅋ 계속 하더니ㅋㅋㅋㅋ 옷의 힘을 얻어 박력 고백까지 크리스마스 찢었다 뿌뿌뿌뿌우~~~~"라고 반응했다.

한편 영철, 현숙은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 교제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10기 영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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