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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자녀들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25일 비는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하고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츠의 바닥 부분이 뚫린 것을 언급하며 "역시 비싼 거 사야한다"고 토로하는 한편 "성공적이었다" "이제 잘 거임"이라며 미션 성공을 알려 팬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배우 유이와 이시언은 각각 "멋쟁이 아빠" "산타 몸이 탄탄하다"며 비를 띄워줬고, 한상진은 "우리 집에도 좀 와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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