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골프 약속 간 남편, 알고 보니 여자도…'위기 부부'에 자이언트핑크 분노 ('당결안')

시간2022-12-26 09:03:45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합숙 두 번째 날을 맞아 3쌍의 부부가 서로 누가 이상한지 겨룬다.

27일 방송될 '당결안'에서는 부부관계 전문가 정다원 씨와 함께 '종지 부부' 윤종현‧이지연, '안나 부부' 최종안‧박해나, '단정 부부' 배정근‧김단하가 배우자의 문제를 놓고 살벌한 토론을 벌인다.

이날 부부들은 배우자의 문제를 타인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연은 "제가 이상한지, 안 이상한지 들어보세요"라며 남편 윤종현이 남자 대학 선배, 그리고 그의 지인들과 골프를 치러 간다는 말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줬으나, 그 자리에 여자가 끼어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이지연은 당연히 남자들끼리 가는 거라 생각했지만, 여자가 함께 간다는 사실을 숨긴 남편의 행동에 분을 토했다.

남편 윤종현은 "비즈니스를 같이하는 사람이고 연령대가 높으신 분이었다. 그분이 들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 수 있다"며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섰다. 아내가 싫어할 부분을 말하지 않은 것이 기분이 나쁘다는 이지연의 말에 윤종현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아내가 화를 내면 뒷감당이 안 된다. 상상만 해도 심장이 조여온다"며 아내가 불편할 만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을 인정했다. 그리고 "내가 이상해요?"라며 다른 부부들의 의견을 궁금해했다.

김단하는 "아내가 싫어하는 포인트를 알고 있으면서도…"라며 윤종현을 나무랐고, "솔직히 말하면 아내 입장에서는 '나를 얼마나 속 좁은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싶었을 거다. 기분 나쁠 수 있다"라며 이지연에게 지원사격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은혜는 "남편이 골프를 치러 가는데 여자가 있다는 말을 싹 뺐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됐을 때 기분이 어떨 것 같냐"라며 자이언트 핑크에게 물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왜 갔지? 굳이 날 속이면서 가야 하나?"라며 진심으로 기분 나빠 했다. 정혁은 자이언트핑크가 바라는 대로 기분을 풀어주는 부부 상황극에 동참했지만, 과몰입한 자이언트핑크는 "이것도 마음에 안 든다"며 투덜거렸다. 결국 정혁이 "나 나갈래"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자이언트핑크X정혁의 부부 상황극은 파국으로 끝나 웃음을 자아냈다.

내 배우자의 문제를 타인과 나누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함께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이 엉킨 관계를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오는 27일 화요일 밤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