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특별 팬프로젝트 마련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로운 형태의 앨범 발매와 함께 스페셜 팬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메이크스타는 "오는 29일까지 에이티즈의 국내 첫 싱글 앨범이자 포카앨범 'SPIN OFF : FROM THE WITNESS' 발매를 기념해 'MEET & CALL'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즈의 'SPIN OFF : FROM THE WITNESS'는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를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신보. 메이크스타는 "'MEET & CALL' 이벤트는 1부 대면 팬사인회, 2부 멤버별 영상통화로 준비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나누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포카앨범(POCAALBUM)'은 피지컬 앨범의 새로운 형태다. 메이크스타는 "포토카드 모양이지만 QR코드를 모바일 기기에 인식시켜 앱에서 음원 및 포토, 영상 등을 열람할 수 있다"며 "친환경 종이 및 잉크로 제작되고, 가볍고 부피가 작아 앨범 폐기물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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