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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인의 역사가 내년에도 숨 쉰다…42승 에이스, 안 다치면 어디까지 갈까

시간2022-12-26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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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의 역사가 내년에도 숨 쉰다.

삼성은 올 시즌 활약한 외국인선수 3인방과 전원 재계약했다. 올해 최고 외국인타자 호세 피렐라와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 앨버트 수아레즈가 대구에 돌아온다. 역시 눈에 띄는 건 삼성 외국인선수 역사를 새롭게 쓴 뷰캐넌이다.

뷰캐넌은 올해 총액 170만달러 계약을 맺고 뛰었다. 내년에는 160만달러로 10만달러 깎인다. 연봉 110만달러, 계약금 10만달러는 같지만, 옵션이 50만달러서 40만달러로 줄어든다. KBO리그 외국인선수 재계약 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다.

이해가 된다. 뷰캐넌은 올해 26경기서 11승8패 평균자책점 3.04, 160이닝 동안 117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30경기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3.10, 177이닝 동안 162개의 탈삼진을 솎아낸 2021년에 비해 각종 수치가 떨어졌다.

7월23일 고척 키움전서 김준완의 타구에 맨손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부상했기 때문이다. 8월28일 한화전서 돌아오기까지 약 1개월간 쉬어야 했다. 불가항력이긴 했지만, 한 순간의 선택으로 공백기를 가진 건 사실이었다. 하필 팀이 부침을 겪던 시기라서 뷰캐넌의 이탈이 뼈아팠다.

그렇다고 해서 뷰캐넌의 가치가 떨어진 건 아니다. 뷰캐넌이 당시 타구에 손을 댔던 건 순전히 팀을 위한 마인드였다. 어떻게든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삼성 사람들도, 팬들도 모를 리 없다. 삼성이 뷰캐넌에게 내년에도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는 건 이유가 있다.

뷰캐넌은 이미 삼성 외국인선수 역사를 새롭게 썼다. 2021시즌 16승은 역대 삼성 외국인투수 한 시즌 최다승이다. 종전 기록은 1998년 스콧 베이커의 15승이었다. 2021시즌 177이닝도 1998년 베이커의 172이닝을 넘어 삼성 외국인투수 최다이닝.

또한, 삼성 외국인투수 최초로 3년 연속 10승 이상을 따냈다. 42승은 삼성 외국인투수 통산 최다승이기도 하다. 3년 연속 삼성에서 뛴 외국인투수가 없기도 했고, 그만큼 뷰캐넌이 꾸준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4년 연속 삼성 외국인투수 10승에 도전한다.

다치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하면, 2021시즌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해 뷰캐넌은 패스트볼 평균 144.7km이었다. 작년 145.3km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거의 같은 비율로 구사했고, 투구 폼도 깔끔한 편이라 주자 견제에 능하다. 다리 높이를 조절하면서도 밸런스가 흔들리지 않는 게 최대 강점이다.

뷰캐넌이 2023시즌에 삼성 외국인투수 최초 50승에 도전한다. 물론 뷰캐넌이 건강한 몸으로 활약할 때 삼성이 정상에 도전하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삼성은 이번 오프시즌에 전력 변화가 거의 없다. 그래서 뷰캐넌의 활약이 더더욱 중요하다.

[뷰캐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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