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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3-4-4 포메이션을 꺼냈다. 공격에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를 세웠고, 중원에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맷 도허티를 배치했다. 수비는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가 지켰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막았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비탈리 야넬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초반에는 아이반 토니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해 0-2로 끌려가던 후반 19분에 만회골을 넣었다. 왼쪽 후방에서 랑글레가 왼발로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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