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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장동민은 "보물아~ 아빠랑 목욕을 첨으로 같이 하니까 너~무 좋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딸과 함께 욕조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딸과의 첫 목욕에 장동민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동민은 "무럭무럭 잘 자라서 벌써 분유도 2단계로 점프하고 이유식도 먹고 대견해요♡ 보물이 으른되면 아빠도 맛난 거 많이 사주세용~~~"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동민]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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