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튜버 히밥이 한 달 식비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이 그려져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히밥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각각 "햄버거 30개, 라면 27봉지, 치킨 7마리"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히밥은 힌국기록원에 두 명이서 짜장면 20그릇을 25분 만에 먹어 등재가 됐다고. 그는 "소스까지 다 먹어서 10그릇만 먹어도 5kg가 불어난다. 제가 한 10kg까지 불어봤다. 밥 먹고 몸무게 재면 50kg에서 60kg가 되어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한 달에 식비를 묻자 "평균 800~1000만원 정도"라고 해 모두가 경악했다. 이를 듣고 김국진은 "난 10만 원이 안 되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해 안영미는 "김국진 씨는 살아오면서 먹은 라면이 23개도 안 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