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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임신 선물에 감동했다.
윤승아는 28일 "우리 젬마의 첫 옷. 토끼가 왔네요. 고마워요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에게 받은 아기옷 선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 그림이 수놓아진 옷을 선물 받았다. 귀여운 크기의 옷이 곧 태어날 아기를 향한 설렘을 자극한다. 윤승아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에 올랐다.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한 지 7년 만의 2세 소식이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했다. 아이(태명 젬마)는 오는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윤승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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