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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험난한 박효준의 겨울…ATL 유니폼 입기도 전에 '방출대기'

시간2022-12-29 13:27:1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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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박효준의 겨울이 참으로 험난하다. 올 겨울에만 벌써 세 번째 양도지명(DFA)를 통해 방출 대기 명단으로 향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9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영입했다"며 "40인 로스터에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박효준을 양도지명 조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박효준은 지난 2021년 뉴욕 양키스에서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으며 25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발돋움했다. 박효준은 오랜기간 머물렀던 양키스에서 단 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곧바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 돼 메이저리그 생활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트레이드 직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좋은 페이스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지하지는 못했다. 그결과 박효준은 45경기에서 3홈런 타율 0.195 OPS 0.633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었고, 23경기에서 타율 0.216 OPS 0.648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박효준은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머지않아 행선지가 결정됐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빠른 발을 갖춘 박효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박효준은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어보지도 못했다. 보스턴이 '마무리' 캔리 젠슨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박효준의 DFA를 결정했다.

다시 한번 방출대기 명단에 등록됐으나, 이번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박효준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애틀란타는 추후 선수 또는 현금을 주는 대가로 박효준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 텍사스로부터 엘리 화이트를 영입하게 되면서 박효준을 DFA 조처하기로 했다.

일단 박효준의 선택지는 세 가지로 나뉜다. 박효준을 영입할 의사가 있는 구단이 있다면, 클레임을 통해 이적이 가능하다. 박효준을 영입할 팀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애틀란타 산하 마이너리그 잔류를 택하거나,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갈 수 있다.

박효준에게는 올 겨울이 참으로 씁쓸하다. 피츠버그와 보스턴, 애틀란타까지 벌써 세 번이나 방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효준에게 손을 내밀 새로운 구단이 나타날지는 지켜볼 일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절 박효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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