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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누가 차지할까.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쟁쟁한 수상 후보자 라인업과 풍성한 축하 공연으로 2022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 후보작에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부터 '붉은 단심', '진검승부', ‘커튼콜’ 등 미니시리즈와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일일·주말 드라마 라인업까지 총 28편의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01년 창단된 브레이킹 댄스팀 진조크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삶을 표현한 무대로 1부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사극’과 ‘가족드라마’를 테마로 한 환상적인 공연으로 2부 오프닝의 막을 올리며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해 배우가 직접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는 깜짝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되며,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이보다 앞선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KBS 2TV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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