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파트1·2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30일 ‘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오는 2023년 1월 1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에일리의 ‘I’m Sor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 (이재욱)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디테일한 가사와 곡의 구성으로 녹여낸 곡이다. 에일리의 잔잔한 보이스로 시작되는 도입부에 이어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가미돼 절정으로 빌드업되는 세심한 편곡을 통해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가창을 맡은 에일리는 아련한 감성의 보컬은 물론이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왔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