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해 컴백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30일과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하나, 엘바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로나, 나유, 아라, 리리카의 티저와 마찬가지로 하나와 엘바는 요정처럼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두 사람은 한층 더 밝고 화사하게 변신했다. 멤버들과 함께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을 보며 불꽃놀이를 즐기는 하나, 저녁 노을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는 엘바의 모습 등이 영상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로써 아일리원은 여섯 멤버의 '별꽃동화' 개인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하며 2022년 공식 콘텐츠 오픈을 마무리했다. 올해 4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딘 후 잊지 못할 데뷔 첫 해를 보낸 아일리원은 새해에도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동화처럼 환상적인 2023년의 시작을 알릴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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