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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션과 배우 박보검이 2022년 마지막 날의 러닝을 함께 했다.
31일 션은 "영하 7도. 2022년 마지막 날 보검이와 함께 새벽 러닝. 러닝 마쳤는데도 아직 해 뜨기 전"이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흰색 운동복 차림의 션과 올 블랙 박보검이 다정한 투샷 속 따뜻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션은 "올 한 해 러닝, 연탄 봉사, 집짓기 봉사까지 너무 열심히 함께 해줬다"고 박보검에게 고마워하며 "2023년에는 건강하고 밝은 배우 박보검의 모습 기대하겠다"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션은 기부와 봉사로 17년째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사진 = 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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