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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변우석, 이유진, 채종협, 강미나, 서현, 정지소가 '2022 KBS 연기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2022 KBS 연기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이혜리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태종 이방원' 김민기, '커튼콜' 노상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 '으라차차 내 인생' 양병열,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 등 7명이 올랐다. 이중 변우석, 이유진, 채종협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 신인상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미남당' 강미나,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징크스의 연인' 서현, '커튼콜' 정지소, '붉은 단심' 최리 등 7명의 후보 중 강미나, 서현, 정지소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 수상 후보작으로는 '태종 이방원', '붉은 단심', '진검승부', '법대로 사랑하라', '커튼콜',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총 28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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