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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2022 SBS 연기대상'이 31일 밤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의 진행으로 생방송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자로는 지난해 '라켓소년단'으로 호흡을 맞춘 김강훈과 이지원이 나섰다.
김강훈은 "11cm 정도 자라서 171cm 됐다.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해 배우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네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 지난해 '라켓소년단'으로 땀흘린 시간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 등 다섯 배우가 거론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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